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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안뉴스] 김윤배 변리사, AIPPI 명예회원상 수상 - 2014년 9월 15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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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5-06-04 22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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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부터 2년간 AIPPI 회장 맡아 활발한 활동과 공헌 인정


[보안뉴스 김태형]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(AIPPI)는 김윤배(세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) AIPPA 전 회장이 오는 9월 17일 캐나다 토론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‘AIPPI 2014 토론토 총회’에서 명예회원상(The Membership of Honor)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.


appi916.jpgAIPPI에 따르면, 김윤배 변리사는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(AIPPI)의 회장(The President)직을 맡은 바 있으며, 임기 중 지적재산 보호를 위한 세계 각국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.


김윤배 변리사는 한국라이센싱협회 회장, 국제라이센싱협회 부회장, 부정경쟁심의위원(특허청), 컴퓨터프로그램 심의위원(과학기술처) 및 대한상공회의소 상담역 등 을 지내는 등,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, 현재는 중재인(대한상사중재원) 및 (사)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.

또한 1997년 AIPPI로부터 공로상(Award of Merit)을, 2004년 국제라이센싱협회로부터 공로상(Award of Achievement) 등을 수상한 바 있다.

국제지적재산보호협회(AIPPI)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1897년 설립되어 현재 65개국에 국가협회가 설치되어있으며, 100여 개 국가에서 9000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WIPO의 주된 카운터파트로서 지적재산 관련 세계 최대의 NGO이다.

[김태형 기자(boan@boannews.com)]